기껏 보쌈시켰더니 라면 끓여먹는 남편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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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 Responses

  1. 안먹어 댓글:

    나같아도 라면 끓인다.
    보쌈 좀만지나면 수분 날아가서 퍽퍽해지는거 모르냐?
    막국수는 다른 접시에 옮겨담는 성의라도 좀 보이든지

  2. 안먹어요 댓글:

    먹다남겨놓은거 같은데
    첨부터 그릇에 덜어놓고
    드시든지 그렇게 주면 나같아도
    기분상할듯ᆢ집안에 가장인데
    애들교육상도 안좋을듯합니다

  3. 껄껄 댓글:

    좀 덜어놓든지 하지 ㅋㅋ 기분 상할 수도 있겠네~ 남편이 좀 예민한 편인가봐 ㅋㅋ 난 아무렇지 않게 먹음 ㅋ 내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이 먹은 건데 더럽다고 생각할 수가 있나? 자격지심이 있는 남자인 거 같다

  4. ㅇㅇ 댓글:

    이건 좀 비주얼이 잔반같잖아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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